변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시 후기] 변호사시험 직전 대비 및 준비물 1. 들어가며 변호사시험에 합격한지 6개월이 지나가고 13회 변호사시험은 어느덧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합격한 후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으나 말처럼 쉽지 않았다. 필자의 학교는 시험이 끝난 후 3월 전에 수기 작성을 요청 받기에 기왕 늦어지게 된거 계속 늦어지게 되었다.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기록하고 이 글을 보는 한 사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록해본다. 날이 추워지고 10모가 끝나고 선배들의 변시 수기나 인터넷 합격자 후기를 많이 검색했고 실제 변시 기간 동안의 후기나 체감 성적 같은게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모의고사 때도 객관식을 워낙 못해서인지 낮은 객관식으로 합격한 수기를 찾으려고 했던 기억도 있다. 따라서 1) 변호사시험 직전 대비 및 준비물 2) 변호사시험 일자.. 더보기 11월의 시작과 동시에 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영앤리걸입니다. 올해 로스쿨을 졸업하고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동안은 수험 생활로 오로지 합격이라는 목표만 보고 달려왔는데, 수험 생활이 끝나고 3년 만에 사회인으로 다시 돌아와보니 일상이 정신 없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쏜살같이 흘러가버리기에 블로그를 통해 일과 삶을 정리해나가면서 조금씩 더 나아지고 싶습니다. 올해 가장 큰 일이었던 변호사시험에서부터 수년 만에 돌아온 취준생 일대기, 초년차 사내변호사의 일상을 하나하나 다뤄가겠습니다. 인사말이자 소개이기에 경어체를 사용하나, 이후 작성할 글에서는 평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높은 이상에 따라서 열심히 하겠다 의미로 올해 가장 청명했던 하늘의 모습을 함께 올립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